|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보건소와 연계한 '시민체력건강인증제'를 도입해 개인별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종목을 처방받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 근지구력 등 체력 수준이 감소하고 체중, 체지방 등 비만 관련 지표가 증가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국민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임 후보는 “염주체육관 안에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설치, 주민들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한 뒤 체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또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체력증진 교실도 운영하겠다” 면서 “서구에 위치한 저수지와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인 조깅 프로그램을 계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임 후보는 “우리나라가 초단기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국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의료비 증가 등으로 사회간접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국민체력 100을 명실공히 100세 시대를 대비한 서구의 체육복지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체력인증의 단계는 최소한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체력 수준을 목표로 한 동상, 활발한 신체활동 참여에 필요한 체력 수준이 목표인 은상,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여 활력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력 수준을 목표로 한 금상 등 세 단계로 설정됐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