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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및 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은빛 행복교실’ 개강식이 오는 8일 열린다.
2일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남구청 5층 보건소에서 실시되며, 오는 7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웃음 요가와 건강체조 등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진행하며,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혜택도 받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인지 능력이 떨어진 사람을 포함해 건강한 사람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예방 교육과 함께 치매 진단시 약제비 등 치료 관리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 우울감 감소와 인지기능 상승 등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체조 등을 통해 골격근량과 근력, 유연성 등이 증가하고 체질량 지수 및 체중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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