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광주공고 부지 내에 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최상준 남화토건 부회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및 여러 교육위원과 의원들이 참석해 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석봉도서관은 최상준 남화토건 부회장이 사재 25억 원을 들여 완공하여 시교육청에 기부했으며 8000여 권의 장서와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 등 미술품 81점과 여러 희귀 물품들을 기증했다.
약 15,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는 석봉도서관은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청각실과 미술품 전시실이, 3층과 4층에는 학생과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실과 휴게 공간 등이 각각 조성되어 있어 언제든지 도서대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석봉 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학습실은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휴관일인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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