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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민주통합당 광주 북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휴대폰 가입비 폐지와 기본료 50% 인하로 통신비를 낮춰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가입비와 기본료는 통신사들이 초기 시설투자 비용 회수라는 명목으로 받는 것인데 이미 기본망이 확충된 상태에서 요금을 내리거나 폐지하지 않는 것은 큰 모순"이라며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대로 통신비를 지금의 수준에서 최소한 20%이상 인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2010년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지출이 14만1388원으로 전년도 13만3628원 보다 5.8%나 급증했고, 통신비 지출이 가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7.09%로 사상 최대를 기록해 OECD 국가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며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2010년 통신비가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6%로 통신비 부담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가입비폐지와 기본요금 50%인하, 문자발송 무료화, 초당 통화료 추가 인하,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대폭 인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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