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은 오는 14일부터 담양읍 객사, 담주, 천변, 지침 등 4개리 2,206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를 대비해 주민들의 혼란을 예방하며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자 부담원칙을 명확히 하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해 환경개선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칩(5ℓ-120원, 20ℓ-470원)을 사용해 배출한다.
기존에 실시하던 공동주택과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자(면적 200㎡ 이상의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는 기존 방식대로 kg당 50원씩 부과된다.
군은 사업 시행을 위해 2013년 상반기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음식물 전용수거용기를 확보, 수거용기는 최초 1회에 한해 무상 지급할 방침이며,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에 사용되는 납부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처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가 시행되면 연간 약 20% 가량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와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생태도시 담양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