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박준영 전남도지사, 특혜 없는 공정한 행정 강조공중보건의 섬 우선 배치 강조, 차산업조례 특정 품목 지원 비판
정지일 기자  |  gurujung@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4.08  15:21: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8일 특정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행정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매년 줄어드는 공중보건의 배치와 관련해 “병원이 있는 도시, 특히 응급의료기관에 배치하는 것은 해당 병원의 경영만 개선시켜주는 꼴”이라며 “인구가 많은 섬이나 산간 면단위 지역에 우선 배치해 도민들이 의료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 제기된 ‘전남도 차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일반 농작물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가 있는 만큼 특정 품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일종의 특혜”라며 “또한 ‘전남도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조례안’ 역시 시 단위 지역을 위한 정책으로 상대적으로 형편이 열악한 군 단위에 오히려 지원을 늘리는 것이 공정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의 산업화가 다른 지역에 뒤처지면서 도민들 사이에선 은연중에 부정적인 의식들이 자리하고 있어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자기를 부정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깨끗한 공기, 많은 일사량, 겨울철 온화한 기후 등 도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전남만의 독특한 비교우위 자원들을 발굴해 적극 알리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농촌에 자리잡은 산업단지나 대학의 경우 주변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젊은이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운타운으로서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도립공원 추가 지정과 관련해선 “공원 지정으로 보존을 위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소득의 근거마저 규제해선 안된다”며 “가거도의 경우 공원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주민 소득원인 후박나무 채취가 가능토록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한 숙박수요를 감안해 태풍에 강한 빨간벽돌집 같은 통일된 주택 형식의 전원마을을 조성해 민박으로 농외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주민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늘어나는 바다낚시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문제와 어족자원 감소문제 해결을 위해 낚시 면허제를 시행하고 △농어촌 특히 염전 등의 인력 부족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인력 공급 기구를 설립하며 △숲가꾸기 사업에서 베어진 나무 운반 및 재활용을 위해 소형 파쇄기를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지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