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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립광주과학관이 이번에는 ‘2014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이동천문대 ‘루체리움 스타카’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첫 이동 천체 관측에 나서는 광주과학관의 루체리움 스타카가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많은 과학꿈나무들에게는 잊지 못할 밤하늘의 정취와 과학자의 꿈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이동 천문대인 루체리움 스타카는 이번 축제 개막일인 오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 간 운영되며, 과학관측은 별도의 과학부스를 운영, 봄철별자리와 망원경의 원리를 체험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주ㆍ야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이번 천체 관측은 10일 오후 2~4시, 11일 오전 10~12시, 오후 1~4시, 12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며 낮 프로그램에서는 이동천문대 루체리움 스타카에서의 태양관측과 망원경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10일과 11일 저녁 7~9시까지 운영되는 저녁프로그램에서는 루체리움 스타카의 최대 묘미인 야간관측과 봄철별자리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천체관측 기회가 적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찾아가 천체관측의 기회를 제공하는 루체리움 스타카가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관측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스타카 내부 견학 및 천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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