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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구 도심지역 가로수를 지역과 주변 환경에 맞는 수종으로 바꿔 명품 가로변 도시숲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구 도심 지역 상가나 주택 주거 환경에 부적합한 가로수가 많아 수종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면서 “특히 메타세콰이어는 생육이 왕성해 뿌리가 주변 건물 지반으로 침투, 건물의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보도를 파손하고 하수구를 막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임 후보는 “상무시장길 등 서구지역 9개 도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수종을 우선적으로 갱신해 가로숲이 아름다운 시범 특화거리로 조성하겠다” 면서 “수종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지만 가능한 미관과 기능을 두루 갖춘 향토품종을 선정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 후보는 “도시숲은 문화고 관광자원이며 도시경쟁력”이라고 상기 시킨 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처럼 나무 모양이 빼어난 가로수 길을 만들어 서구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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