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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지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년 마다 실시되는 2014년 화랑훈련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또한, 지자체에서 전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軍에 대한 동원지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3년을 주기로 지자체별로 실시하는 2014년 충무훈련이 이번 화랑훈련과 연계하여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에는 육군 제31보병사단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 및 전남지방경찰청, 지역 내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6만여 명의 민·관·군·경 통합방위의 제 요소가 참가한다.
軍에서 주도하고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화랑훈련은 광주전남지역에 대한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과 전면전, 테러 및 재해 발생 상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통합방위작전의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한다.
이와 연계하여 지자체에서는 충무계획에 따라 병력과 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정보통신 등을 실제로 소집하여 군에 대한 동원지원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軍에서는 보다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 요원을 가정한 대항군을 운용하며, 대항군의 임의적인 기동에 따라 검문소 운용 및 공포탄 사용, 불시 예비군 동원 등이 실제로 이뤄진다.
또한, 31사단은 통합방위의 중요한 요소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신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대는 일부 대항군으로 하여금 지역주민들과 접촉 시 수상한 행동을 하도록 하여 주민신고(1661-1133)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화랑훈련은 2년에 한 번 민‧관‧군‧경의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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