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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서구 주민이 기아자동차를 살 경우 차량구입액의 1%를 펀드로 조성해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가칭 ‘KS복지 펀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복지재정 확충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인 기아자동차를 살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임 후보는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기아차 사주기 캠페인을 연중 전개하겠다” 면서 “기아자동차와 협의해 서구민이 기아차를 구매할 땐 차량구입액의 0.5%를 기아자동차가 기부하고 이에 맞춰 서구청도 구 예산에서 0.5%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KS(Kia Seogu)펀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기금은 공공부문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재정으로 충당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사회책임 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못한 기업은 성장은 물론 생존조차 어려운 게 사회 분위기” 라면서 “ ‘KS복지 펀드’는 기업의 판매활동과 소비자의 구매활동을 연계해 기업에게는 사회공헌, 소비자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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