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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15일 ‘전남지역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당비와 관련해 특정지역만이 아니라 당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조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출마자는 “여러 지역과 관련된 투서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특별한 목적으로 특정지역의 당비대납 의혹이 먼저 제기된 것 같다”며 “선관위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니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순서”라고 밝혔다.
다만 “사실 확인 등 없이 후보자 간 ‘흠집내기’나 공방을 통해 근거 없는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처음에 특정지역 당비내역이 의도적으로 유출·공개된 것이 특정후보자의 유불리를 의도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일부 언론에 지난해 11월부터 여수지역 권리당원 당비가 2300여건, 9000여만원이 수백만원씩 ‘뭉칫돈’로 입금됐다는 의혹이 보도됐다”며 “이를 포함한 모든 의혹이 당차원에서 공정하게 조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이 출마자는 언론을 통해 제기된 ‘주승용 의원의 박사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서는 “표절 여부를 중앙당 윤리위원회에서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도 한 방안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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