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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전남 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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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8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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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처벌 강화, 논·밭두렁 태우기 주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분석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296건의 산불 가운데 절반 가량은 가해자가 검거됐고, 징역, 벌금 등 90여 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산불을 낸 가해자는 평균 63살로 농촌지역 고령자가 대부분이며, 2점19헥타르 이상은 징역형에, 0.23헥타르는 기소유예, 0.2헥타르 미만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산불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 4회 한옥박람회 주제 ‘한옥, 그 오래된 미래' >>

2014년 제4회 한옥건축박람회의 주제가 ‘한옥, 그 오래된 미래’로 결정됐습니다.

한옥건축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주제를‘한옥, 그 오래된 미래’로 정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합니다. 특히 부제로 ‘한옥스캔들’을 별도로 정해 젊은층의 호기심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구들 시연, 온돌캠프 운영 등 한옥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13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옥박람회는 오는 10월 말 열릴 계획입니다.

<<동계전지훈련은 전남이 최고>>

전남이 스포츠 선수들의 동계전지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동계 훈련을 한 연인원은 57만 5천여 명으로 전년 보다 2만 7천여 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광양, 강진, 목포 등의 순으로 많고, 수도권의 초중고교 운동부 방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지난해보다 28억 원이 증가한 583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조 문화재 방재시스템 강화>>

전라남도가 목조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 소재한 목조문화재 311점에 대한 안전대책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44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송광사 등 16곳에 소화전 등 방재시스템이 구축되고, 여수 진남관 등 관람객이 많은 18곳에는 방재 인력 46명이 상시 배치됩니다. 특히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오는 25일까지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 소방서 등 민관 합동으로 화재 예방 실태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 방조제 개보수 신규 20지구 추가 선정>>

전라남도가 2014년 방조제 개보수 신규사업으로 20지구가 선정돼 277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 20지구는 국가 관리인 고흥 강산, 강진 논정 등 3지구와 지방 관리인 해남 당포, 신안 사치 등 17지구로 연말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 방조제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시설물이 오래되거나 정밀안전 진단 결과 개보수가 시급한 지구에 대해 지난해까지 모두 9천353억 원을 투입해 정비했습니다.


*******<<봄내음이 물씬...'산나물 천국' 화순 백아산 산채원>>******

봄이 깊어가는 전남 화순 백아산 자락에는 산나물이 지천입니다.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산나물이 산촌마을의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김동진 기잡니다.

이곳은 백아산 자락입니다.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쌓인 아늑한 골짜기에는 산나물이 지천입니다. 백아산 중턱에서 정상 부근까지 산나물 공원이 다름없습니다. 싱그러운 숲 향기를 그대로 머금은 취나물이며, 산에서 자란다는 산마늘, 봄 기운에 쑥쑥 키가 자라고 있는 고사리까지 무려 500여 종에 이릅니다. 이곳 산나물은 비닐하우스나 밭이 아닌 숲 속에서 자라 향과 맛이 자연 그대롭니다. 특히 깊은 숲 속이라 공해가 없어 청정나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산채원 촌장인 김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8년 전 이곳에 정착해 산나물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전국의 산을 돌며 씨앗을 모아 백아산 자락에 전국 최초로 산나물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김씨를 도왔고 이제는 산나물이 지역의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힐링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백아산 산나물 공원에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산나물과 들꽃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나물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동진입니다.

*****************************간추린 소식**************************


<<벌교 갯벌 ·신안 가거도 도립공원 추진>>
생태계의 보고인 벌교 갯벌과 신안 가거도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주민들과 설명회를 가진 다음, 오는 9월쯤 도립공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두 곳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혁신도시에 사물인터넷 클러스터 구축 시동>>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사물인터넷 혁신클러스터가 구축됩니다. 사물인터넷 사업은 전남의 정보통신산업을 구축하는 것으로 9개 과제가 추진됩니다.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경우 전남에 1,579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남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전망>>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지역 중소기업 발굴과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문화 이모작 사업 신청하세요>>
전남문화예술재단은 향토 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 문화 이모작 기초교육 과정’을 개설해 오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광주와 전남북에 거주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시설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작>>
시설 작물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품목별로 밤. 대추는 오는 25일까지 벼와 농업시설물, 그리고 수박, 딸기 등 9개 시설작물은 다음 달 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50%는 농가가 부담하나, 전라남도가 농가 부담금 가운데 30%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기획 취재 *******************

<<싱그러운 해조류와 함께! 국제해조류박람회>>

해조류를 소재로 세계 최초로 열린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서는 미래의 식량 자원인 해조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선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장입니다. 해조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주제관과 생태환경관, 건강식품관 등 5개의 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주제관에서는 해조류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3D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태환경관은 해조류를 통해 미래 삶의 모습을, 건강식품관에서는 해조류 음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의녀 장금이의 지혜와‘난중일기’등에 기록된 해조류 음식 이용사례, 해조류를 불로초로 생각했던 진시황의 일화도 눈길을 끕니다. 산업자원관은 ‘미래자원의 보물창고’를 주제로 해조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조식품체험관도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해조라면, 해조국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해조류 요리교실도 운영됩니다. 해조류기업관에서는 국내 80곳, 국외 20곳 등 해조류제품 생산업체의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조류체험장도 인깁니다. 해조류는 물론 양식시설과 수산물을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장보고기념관 주변에 마련된 해양문화존에서는 해양문화 탐험, 다시마 천연비누 만들기, 김 뜨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복해조류비빔밥, 전복해물뚝배기 등 간편하면서도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별미도 여행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해조류박람회장을 둘러 본 뒤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노랗게 섬마을을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과 함께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도 볼 수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에서는 5월 11일까지 숲속음악회가 열립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수목원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래의 자원인 해조류박람회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완도에서 봄나들이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정혜진입니다.

**********************시군소식***************************

계속해서 시군소식입니다.

<<신안 튤립축제 27일까지>>
3백만 송이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손짓하는 신안 튤립축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임자 대광해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12만 제곱미터에 다양한 주제공원이 조성됐고, 아열대 식물 전시관이 들어서 지난해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임자도의 맛과 멋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 입장권 소지자 할인 혜택>>
20일 개장하는 순천만정원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순천시가 지정한 115곳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5-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할인업소에 지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람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 CLOSING **************************

세월호 여객선 침몰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한분이라도 더 구조돼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희망적인 소식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기적이 이곳에 모여 우리의 염원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 주간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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