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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정원, 순천만정원 개장- 세계해설가회의 성황리 개막, 프랑스 쇼몽박람회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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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3  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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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새로운 천년 곳간이 될 순천만정원 개장식을 지난 20일 오전 9시에 조촐하게 갖고 약속대로 전 국민에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제1호 입장객은 경상남도 거제에서 온 박명훈(31세)씨 부부가 차지했다. 박명훈씨는 순천만정원에 1호로 입장하기 위해 거제에서 이른 새벽에 출발해 오늘 아침 7시부터 순천만정원 동문게이트에 대기했다가 게이트가 열림과 동시에 입장했다.

시는 개장식에 앞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전 세계 50개국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해설가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23일까지 개최하는 세계해설가회의는 순천만정원 곳곳에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아래 숲, 문화, 환경, 자연, 관광 등 각국의 해설관련 기법을 공유하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열망하는 가교 역할을 다짐하게 된다.

한편, 20일 오전 프랑스 정원에서는 순천시와 프랑스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 조직위간 정원문화 국제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순천시 대표단으로 조충훈 시장과 프랑스측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 조직위 총 책임자인 샨탈 꼴루 뒤몽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시는 정원문화확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가 체결됨에 따라 상호 세계적 수준의 정원디자이너 파견을 통한 교차정원 조성 등 다양한 정원문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도시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순천! 슬로건처럼 대한민국 국민에게 21세기 새로운 정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순천 천년의 곳간으로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 봉화산 둘레길이 순천의 명산인 남산, 왕의산으로 이어져 도심속 심장부를 잇고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생태정원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원의 도시를 완성시켜 나가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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