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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수북면에 위치한 담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참여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 지역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 캠프’를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담양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담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이 함께 준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에 고민되는 교우관계와 의사소통 문제를 단체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진행한 행사인 만큼 강의와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으며 강사와 지도 선생님, 대학생자원봉사자들과도 진솔한 소통이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담양중 박준혁 학생은 “억압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기법을 배우고, 영화도 볼 수 있었던 점이 다른 캠프와 달랐고, 1박2일 동안 친구들과 한마음이 돼 서로 많이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청소년기본법 등에 의거해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17명과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 등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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