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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현직 선생님들과 광주교대 재학생들의 교육나눔운동 단체가 발대식을 갖고 닻을 올렸다.
지난 4월 28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매체관에서 광주교육나눔본부(이사장 박남기, 이하 교나본) 산하 교육나눔교사회와 교육나눔대학생회 연합 발대식이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기부를 실천해 나갈 교사 60여명과 대학생 53명 그리고 교육기부을 요청하는 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교나본 교육나눔교사회(회장 윤완근)는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학생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인재교육원을 운영해오던 교나본에서 광주 전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그동안 교나본에서는 지역아동센터광주시연합회와 희망네트워크광주를 통해 56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교육나눔 요청을 받았다. 지역아동센터의 요청서를 바탕으로 광주의 현직 교사와 광주교육대학교 재학생 중 참여 신청을 한 100여명의 교사와 대학생들이 모여 이날 발대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발대식을 마친 교육나눔교사회와 대학생회 회원들은 1차로 선정된 15개 지역아동센터에 6명 내외로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 회원들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전공을 활용한 교과교육, 학습 및 진로 상담, 놀이 및 체육활동 등의 교육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교나본 박병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생님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자들을 위한 교육나눔 활동 출발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기부를 요청한 모든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부 교사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나본은 선생님들의 교육기부를 통한 저소득층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하여 인재 캠프와 멘토링 활동, 교직원 장학회 등을 운영하는 현직교사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러한 교사들과 에비교사들의 교육기부운동이 보다 확산되어 어려운 형편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이 지역 인재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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