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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 공적개발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김영목 이사장이 5월 2일(금) 조선대학교를 방문한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재홍 총장을 면담하고 10시 30분부터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특강 후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김 이사장은 ‘개발협력과 국가전략’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코이카가 수행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한다.
직업 외교관 출신인 김영목 이사장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0회로 1977년 외무부에 입부한 후 북미국 심의관, 주유엔대표부 공사,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사무차장, 주(駐)이란 대사, 주뉴욕 총영사를 지냈다. 뉴욕 총영사 재임 중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와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12년 미국 뉴욕상공회의소로부터 ‘세계시민상’을, 미국 의회로부터 의회 표창을 받았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통일외교특보로 활동했으며 2013년 5월 코이카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지난 2009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개발협력 인지강화사업 교과목 개설지원 협정을 체결하고 KOICA의 지원을 받아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인지강화를 통해 대학생의 세계시민으로서 교양 강화와 국제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개발협력의 이해’(책임교수 정형식)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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