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구례방송국6·4 지방선거 현장
구례군 예비후보들, 서기동 군수에게 공개토론회 제안
문종훈 기자  |  gapsuk@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5.02  10:48: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양준식 구례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기동 예비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박인환 구례군수 예비후보 역시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박인환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1차 심사에서 통과한 서기동 예비후보자에 대해 “이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그나마 군민을 위한 길”이라고 밝힌 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것은 서기동 예비후보에게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실효범죄’ 위주로 심사한 결과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며, “새정치를 모토로 내세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재심사를 통해 진짜 새정치 개혁공천을 해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못한다면 공개토론을 통해 서기동 군수와 담판을 지어,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가려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밝힌 뒤, “서기동 군수는 반드시 공개토론회에 나와야 할 것”이라며 공개토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0일 양준식 예비후보의 보도자료에서도 양 예비후보는 “안철수씨가 합류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새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며 “부정부패 단체장으로 낙인 찍힌 군수에게 공천장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려는 정당이 새정치를 말할 수 있겠느냐”며 강하게 반발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서 군수의 불륜행각은 재판 당시 변호인이었던 서 군수의 친동생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기 위해 스스로 밝혀 드러났다”며 서 군수의 도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현재도 또 다른 뇌물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등 밝혀지지 않은 부정비리가 많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심사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박인환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이라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반드시 개혁공천을 이루어 국민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서기동 군수를 재공천 한다면 결국 구례는 제2의 주민소환 투표가 될 것”이라고 밝힌 후 “지난 주민소환 투표에서 서 군수가 조직적인 방해가 없었다면 군수직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며, 이는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을 거스르는 비도덕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박인환 예비후보는 “현재 서기동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조사 중인 것에 대해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에서 잘 모르기 때문에 1차 심사를 통과한 것이며, 이에 대해 자격심사위원회가 알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한 뒤, “서 군수는 이외에도 화엄사 야생화단지 조성 사업, 용방 오이음료 공장, 지리산 치즈랜드 조성 사업, 산수유 클러스터 사업, 구례 노인전문요양원 위탁업체 특혜 선정 의혹 등 밝혀야 할 것들이 많으며, 특히 공무원 승진인사와 관련된 뇌물 의혹에 대해 스스로 진실을 밝힌 뒤 자진사퇴는 것이 서 군수가 군민을 위해 마지막으로 회자정리하는 길”이라고 촉구했다.

구례군민 배모씨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공천 조사를 할 것이 아니라 서 군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먼저 실시하는게 맞다”며, “이렇게 시끄럽고 문제가 많은 후보가 공천심사를 통과했다는게 군민으로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무공천을 모토로 하여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새정치민주연합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실시하면서도 지지부진한 개혁공천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1차 심사에서 공천이 제외된 후보자 이외에도 더 많은 도덕적 결함을 가진 예비후보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붉어질 전망이다. 개혁공천은 이미 물건너 간 것이며, 이것이 안철수가 추진하는 개혁정치인지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불신이 이번 지방선거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문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