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동분향소 추모 물결 이어져>>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과 각 자치단체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분향소 마다 노란 리본에 안타까운 마음을 적어 못다 핀 영혼들을 위로하는 글들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장의기간이 끝날 때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조문객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도, 우기대비 재해예방사업 총력>>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재해예방사업이 적극 추진됩니다.
도는 올해 태풍 3∼4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하반기 엘니뇨 발달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2,478억 원을 투자해 재해예방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해위험하천, 노후저수지, 서민밀집위험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우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주요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주요 재해예방 사업은 하천 정비 30곳, 생태하천 조성 19곳, 목포 백련 배수펌프장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 19곳 등입니다.
<<맞벌이 부모 중심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전라남도가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는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과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을 확대 운영 해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도내 366개소의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시간 연장 보육 뿐 아니라, 휴일, 24시간 보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소 대기자 명단을 온라인으로 관리해 자녀의 어린이집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전남 농가소득 3.386만원…통계조사 이후 최대치>>
전남지역 농가 소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 년 전보다 29%가 늘어 통계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13년 농가 경제조사' 분석 결과 전남농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이 전년도 2.630만 원 보다 무려 29% 늘어난 3.38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통계 조사가 시작된 197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농가소득이 상승한 것은 친환경농업과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든 전남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한 달 정도 빠른 모내기 덕에 올해 추석 전엔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모내기를 앞둔 논에서는 편편하게 흙을 고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트랙터
를 따라다니며 먹이를 찾는 왜가리들이 신이 났습니다. 논 고르기를 끝낸
논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됩니다. 모판을 가득 실은 이앙기가 힘차게 논을
가로지릅니다.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파릇파릇한 어린 모가 가지런히
뿌리를 내립니다. 지금 심는 벼는 조생종 벼로 일반 벼 보다 성장이 빨라,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또, 여름 태풍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
습니다. 모내기를 시작하는 농심은 풍년농사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추석이 9월 8일로 평년보다 빠르고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만
큼 추석 전 햅쌀 수확을 위해서는 육묘와 모내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재배 모내기 적정시기는 오는 20일까집니다.
추석 전 햅쌀 공급을 위해 육묘 및 모내기를 최대한 빨리해야한다, 또한
기후 조건과 병충해에 많은 영향을 받는 탓에 각별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벼 조기 재배면적을 도내 논 면적의 13%인 2만2천ha 규
모로 확대하고,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조생종 신품종인 '전남 1호'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해남, 강진, 나주 등
22개 시군 2만 천ha에서 조생종 벼를 재배해 추석 이전에 전량 판매했습
니다. 올해는 햅쌀 판매로만 4백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해마다 이른 모내기가 확산되면서 남도의 봄은 풍년
를 기대하며 바쁜 농번기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
동진입니다.
<<전남도립국악단 멤버십 회원 모집>>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지역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남도립국악단 멤버십 회원을 모집합니다.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면 전남도립국악단의 공연 입장료와 국악교실 수강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 3월 인구 증가>>
지난 3월 전남지역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3월 인구 이동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은 전입 2만 8천 863명, 전출 2만 7천 877명으로 786명이 유입 됐습니다. 통계청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민간 아파트 입주 등에 따라 인구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관람객 30만 넘어서>>
오는 11일 폐막되는 2014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의 관람객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7일까지 주말 우천 등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희망나눔 캠페인 12개 시군 우수 평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우수시군 평가에서 신안과 고흥, 영광군, 여수시 등 12개 시군이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남은 68억842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급>>
전남인재육성재단은 3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올 상반기 전남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 등 75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은 모두 751명으로 6억2천61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 개설>>
전남도립도서관 등 전남지역 15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길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합니다. 이 강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초청 강연과 지역 탐방 등 각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광양 파프리카 수출 활발>>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을 이끌고 있는 농산물 가운데 1위가 파프리캅니다.
광양 파프리카 수확 현장을 김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리온실 안에 파프리카가 선명한 빛깔을 뽐내며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농민들은 수확이 한창입니다. 2m가 넘는 파프리카 줄기에서 알맞은 크기로 자란 파프리카를 골라 따냅니다. 빨강, 노랑, 주황 화려한 빛깔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파프리카는 눈 건강과 암 예방, 피부미용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 채솝니다. 수확한 파프리카는 내수시장과 해외로 판매됩니다. 적당한 크기와 빛깔 등 뛰어난 품질의 광양 파프리카는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양에서는 18억 원 어치의 파프리카를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올해는 23억 원, 500톤 가량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품질 좋은 광양 파프리카가 효자 수출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김동진입니다.
<<순천 그림책 도서관 개관>>
대한민국 제1호 신개념 문화공간인 그림책 도서관이 25일 순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그림책 도서관은 그림책과 문화공연, 체험학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순천시립 중앙도서관은 기획전시에서부터 체험학습과 인형극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 이충무공 탄신제 제례>>
제469주년 이충무공 탄신제가 28일 여수 덕충동 충민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탄신제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이충무공의 탄신을 기념하고 구국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됐습니다. 탄신제는 시립국악단의 취타연주와 삼현육각 연주, 사생대회와 궁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너나없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화 한 송이 올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어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간절함을 담아 떠나간 이들의 넋을 위로해 보지만, 가슴 한 켠은 여전히 시린 5월입니다. 녹색의 땅 전남TV 도정 주간뉴스 마칩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