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현장스케치
문화재청, 궁궐과 왕릉에 전통 들꽃길과 들꽃단지 조성
김승재 기자  |  tamdo2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5.09  10:33: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궐과 왕릉에 전통 들꽃을 심어 문화재 경관과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이 궁궐과 왕릉을 정서 함양과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전에도 창경궁 춘당지 주변, 경복궁 동궁 지역, 동구릉 재실 주변 등 궁궐과 왕릉에 들꽃길과 들꽃단지를 조성하였다. 이 들꽃길과 들꽃단지 조성이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하여 궁궐과 왕릉에 이미 들꽃이 식재된 지역은 보완하여 심고, 들꽃을 새로 심기에 적합한 새로운 장소를 선정하여 식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 들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청초하고 순박한 아름다움과 달콤한 향기로 인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 시골길의 멋스러운 정취를 되새기게 하는 등 우리 국민 정서에 맞는 훌륭한 문화자원이었다. 그러나 최근 환경의 변화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어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따라서 궁궐에는 관람지역을 중심으로 옛 건물과 수목이 잘 어우러지도록 전통 들꽃을 군락 단위로 심을 계획이다. 또 왕릉에는 관람로를 따라 크게 자라는 나무[교목(喬木)]와 작게 자라는 나무[관목(灌木)] 사이사이에 전통 들꽃을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우리 꽃을 궁궐과 왕릉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궁궐과 왕릉에 금낭화 등 41종 21,800여 그루의 전통 들꽃을 심고, 앞으로 3년간(2015~2017) 매년 40,0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에 필요한 전통 들꽃은 경기도 남양주 사릉(사적 제209호)에 있는 전통수목 양묘장에서 재배한 것을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궁궐과 왕릉의 경관을 향상하여 전 국민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김승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