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꽃이 적게 핀 사과원, 열매 솎는 시기 늦춰야
김이곤 기자  |  kigon100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5.09  10:36: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올해 사과 개화량이 전년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결실량 확보를 위해 농가에서는 적과시기를 다소 늦추거나 분산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에서 사과 주산지의 개화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평균 20% 정도 적었으며 농가 간 차이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착과량이 많았던 과수원에서 개화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화량의 부족 원인은 지난해의 과다 착과, 7∼8월의 고온, 조기낙엽, 질소 과다 사용 등인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수세가 강해진 과수원이거나 수세가 매우 약한 과수원에서 개화량이 부족한 경향을 보였다.

개화량이 많이 부족한 과수원에서 평년과 같이 꽃과 열매를 솎을 경우 적정 이하의 착과로, 나무가 과도하게 자라며 착색도 나빠지고 내년에도 꽃눈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개화량이 적은 과원에서는 액화(2년생 가지에 맺힌 눈, 겨드랑이 눈) 라도 결실을 시키고, 적과 시기는 다소 늦춰 나무가 과도하게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6월 상순경부터 가지를 수평으로 유인하고 질소 비료의 시용은 줄여야 한다.

또한 웃자란 가지는 발생초기에 솎아주어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다음해 꽃눈분화가 촉진되어 개화량 확보가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권헌중 연구관은 “개화량을 조사해보니 농가마다 편차가 있는데 심한 농가에서는 전년에 비해 50%까지 개화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며, “따라서 5월로 접어들면 본격 적과 작업이 실시되기에 개화량이 적은 농가에서는 적과시기를 늦춰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김이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