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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독일, 체코 무역교류단 파견을 추진하고,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체코 무역교류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체코 푸라하 등 2개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파견지역은 28개국 인구 5억 명의 유럽연합(EU) 국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돼 석유화학, 전자, 철강 등 도내 기업이 수출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무역교류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영어나 현지 언어로 된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이 있으면 된다.
전남도는 이번에 파견할 무역교류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하고,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 평가와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로 참여하는 업체나 공동체 기업은 가점을 부여해 참가가 유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 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거나 전남도 경제통상과(061-286-3831)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061-280-8070)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시장 조사비 전액을 지원받게 되고, 업체는 항공료, 숙박비 등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독일과 체코는 전남도가 최초로 파견한 지역인 만큼, 유럽지역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기업이 누리기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이 파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구매력이 있는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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