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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받는 하지정맥류 수술…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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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9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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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 등장한 방송인 J씨의 하지정맥류 수술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의 녹화 날이 J씨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다음날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수술 당일 J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이 수술을 했으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밝혔다. 이어 하반신은 마취가 아직 풀리지 않아 기분이 묘하다는 말을 붙이기도 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의 J씨는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당일 퇴원을 한 뒤에 다음 날 녹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J씨의 프로의식에 새삼 놀랍다는 반응이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 다음날 어떻게 방송 녹화를 할 수 있냐는 것이다. 해당 방송에서 J씨는 스텝들에게 수술을 알리지 못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솔직히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J씨의 프로의식에 대해서 칭찬하는 분위기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까?!

그렇다면 실제로 J씨와 같이 하지정맥류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가능할까. 신촌하지정맥류 전정욱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은 상당히 다양하다”며 “어떤 방법으로 하지정맥류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도, 2~3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한다.

하지정맥류 치료 중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 및 주사경화요법을 들 수 있다. 이는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치료법이지만 치료 후 압박스타킹을 착용해야하며 목욕을 하는데도 제한이 있다. 또한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어 시술 시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외 정맥내레이저요법을 통해 하지정맥류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다. 혈관 내 레이저에 도관을 삽입하여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서 정맥을 태워 수축시키는 방식으로 하지정맥류 치료가 가능하다. 부분 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도 시간적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신촌하정외과 전정욱 원장은 “또한 정맥류 근본수술법은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가장 재발률이 적은 수술법으로 꼽힌다”며 “마취가 필요하지만 6시간 후 회복 후 당일퇴원이 가능하고 다리 당김 증상 등이 없고, 수술 절개창을 최소화 할 경우에는 미용적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다.

과거 하지정맥류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무조건 ‘힘들고 오래 쉬어야 한다’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분마취로도 하지정맥류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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