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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동 중대형할인점 인도점용, 통행자 불편과 운전자 안전 위험
신문식 기자  |  naju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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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1  1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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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산동 제일아파트 건너편 인도에 쌓여 있는 중대형할인점의 각종 상품.
광주 서구 월산동 한전서광주 지점에서 MBC방송국 방향으로 가면 제일 아파트 입구 건너편 편도 2차선 도로에 위치한 A 중대형마트가 영업을 하고 있다. 매장도 매우 넓은데도 인도까지 점용하여 지나가는 보행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인도를 점용하며 진열한 상품으로는 음료수, 설탕. 과일, 수박. 쌀가마 등 천막으로 덮어 놓은 물건들이 높이 쌓여 있다.

A마트가 위치한 동네에는 제일 아파트,  MBC 방송국,  월산초교,  동신어린이집,  동신한방병원,  월산동 주택가 등 이 있다. 편도 2차선도로를 이용하여 이곳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하역하기 위해서 차를 주차하게 되면 지나가는 차량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 인도에 쌓여 있는 상품들.

개인택시 라조 김(남구 봉선동)씨는 “허가를 받아서 사업하는 영업장인데 통행에 불편하지만, 상품을 하역하는 차량들이 빨리 이동을 해주었으면 한다. 편도 2차선이라서 매우 위험하고 불편하다.

보행자 박씨는 "지금도 이렇게 인도를 통행하는데 불편한데 여름에 갖가지 과일이 출하되면 통행이 더 불편하다."

남구청 관계자는 “1차 경고, 2차 과태료, 3차 검찰에 고발한다”고 말하면서 “인력관계상 현장단속을 자주는 못하는 형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 인도에 쌓여 있는 상품과 시설물.
인도를 보행하는 시민들은 영업하는 중대형 마트의 이용을 편하게 생각하는 뿐만 아니라 인도를 안전하고 용이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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