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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서민생활 보듬기’로 13일 열전 ‘스타트’순천·보성·장성·영암·화순 등지서 첫 유세
문종훈 기자  |  gapsuk@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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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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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22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분향을 시작으로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허석 순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한 그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안전 대한민국’을 전남이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순천 아랫장과 보성 향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순천 유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상인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김양수 새정치민주연합 장성군수 후보,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각각 참석한 이 후보는 “도정과 군정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도 이들 후보의 당선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나주 영산포 축협마트 앞길 등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첫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그늘진 서민경제, 전남경제를 보살피고 ‘100원 택시’ 운행 등 실생활 속에서의 복지 실천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돈 안 쓰는, 조용한 정책선거’라는 당초 약속대로 이날 로고송과 홍보영상 등 없이 소형차량 1대만을 이용해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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