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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실현하기 위하여 군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연구동아리를 만들어 운영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베리 연구동아리『베리짱』은 직원들 스스로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우 열정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도에는 베리짱의 연구 활동 방향을 우리 군의 대표작목으로 육성중인 블루베리의 지역 특성화에 맞추어 재배방식 개선, 번식 방법(휴면지삽, 녹지삽 등)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연구, 블루베리 가공 및 상품화 방안 등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중에는 이양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하여 600평 면적에 전정을 실시하고 농가와 기술을 교류하였으며, 전년도 식재된 블루베리 품종별 겨울나기와 뿌리 발육상태 파악 등 눈바람 추위도 잊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리짱(회장 고재권 농촌지도사)은 2011년 1월 연구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주 1회 지속적으로 모임을 추진하여 왔다. 지난해는 블루베리, 복숭아, 고추 등 품목별로 재배기술 및 병해충방제 등 현장 학습과 시험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고추 수확량은 전국 고추 재배농가의 평균 생산량 3.3㎡당 1근(600g, 2011년 통계청 발표자료)과 비교하여 5근(3,000g)을 수확하는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시험연구 결과를 토대로 얻은 지식을 금년도 새해 영농실용 교육 때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술 향상 및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기여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기혁)에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창의적인 능력 배양을 위하여 연구동아리 활동, 작목별 전문연수 추진 및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살맛나는 녹색농촌」을 구현해 나가는데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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