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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새정치민주연합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주말 중앙당의 강력한 화력 지원을 받으며,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
이명노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진안읍에서 1,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정동영 상임고문을 비롯해 조배숙 전북도당 공동위원장, 황손인 이석 선생, 채정룡 군산대학교 총장, 윤석정 재전향우회장 등 중앙당과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동영 고문은 이날 지원유세에서 “이명노 후보야말로 새정치연합에 걸맞는 인물”이라며, “이 후보는 예산 5천억원, 인구 5만의 시대를 이뤄낼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이어 “이명노 후보의 승리는 진안을 넘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새정치연합 후보가 지역에서 당당하게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무대에 오른 조배숙 위원장은 “현재 진안이 침몰하고 있다”며, “침몰하는 진안을 살려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명노 밖에 없다”고 치켜세웠다. 조 위원장은 또 “이 후보가 중앙 인맥이 풍부해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이명노라면 진안을 확실히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손인 이석 선생은 이날 “종친 자격으로 이 자리를 찾았다”며 자신의 히트곡인 ‘비둘기집’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명노 후보는 “기호2번 이명노가 진화하는 농업으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며 “사람과 돈이 모이는 진안, 잘사는 진안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뜨거운 날씨에도 자리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6월 4일 지방선거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새정치연합 공천을 받은 기초의회의원들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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