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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고객에서 답을 찾다, 해바라기마케팅의 저자 윤선박사와 함께하는 『2012, 농업과 IT가 만났을 때... 현장에서 답을 찾다. 농산업 e-비즈 실전 아이디어 발굴 및 현장 코칭』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하루 일정을 가졌다.
‘고객만이 이윤을 창조하는 유일한 집단이다’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하는 윤박사님의 강의에 농업인들의 귀를 쫑긋하며 듣는 그 현장이 사뭇 진지하기 까지 한 교육이었다. 어떻게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를 내 상품에 어떠한 가치를 넣을 것인가를 시원하게 알게 해주는 교육이었다.
오후에는 강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농가 현장 코칭으로 이어졌다. 돼지감자를 가공하는 김금주 농가(화순군 청풍면)와 요리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인 도암면에 박나미 농가(화순군)였으며, 농장에 도착한 40명의 교육생들은 농장주로부터 농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해 듣고, 나라면 이 농장을 어떻게 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적었으며, 아이디어를 토대로 박사님의 현장 코칭이 실시되었다.
현장코칭을 받은 김금주씨는 지금까지 돼지감자를 팔았는데, 앞으로는 건강을 팔겠다며, 어떻게 하면 더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론에 대해 쉽게 직접 방문하여 코칭을 해주니 적용하기가 수월하다고 했다.
박나미 농가(화순군 화순읍)는 요리체험장이 주테마를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어떠한 목표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알수 있어 의미있는 현장코칭이라고 했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장형준 교육생(화순군 동면)은 많은 교육이 있지만 보다 실천력과 파급력이 높은 현장코칭을 통해 수익과 연결되는 이러한 교육이 계속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기혁)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농업인 e-비즈니스 멘토링 교육을 5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멘토가 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여 주변농업인을 돕는 전문가 그룹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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