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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호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두드림의 향기 Two Stories 콘서트’로 담양문화회관에서 저녁 7시에 펼쳐진다.
호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SBS스타킹과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 연주와 함께 잼스틱이라는 클래식 서양타악기를 이용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부드러운 두드림과 신나는 두르림이라는 주제로 각각 1부와 2부가 나눠 진행되며, 특히 2부 잼스틱 공연에서는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흥미를 더하게 된다.
군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는 대담미술관에서도 오는 28일 저녁 7시 정희남 관장이 직접 ‘나를 찾아가는 미술 여행’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대나무박물관과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등 입장료 50%할인이 이뤄진다.
또한, 다음 달 영화 보는 날에는 심은경 주연의 흥행영화 ‘수상한 그녀’를 담양문화회관에서 6월 14일 저녁 7시에 상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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