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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기호6번 임성훈 나주시장 후보는 29일(목) 선거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한 4년 임기의 시장이 아니라 나주 미래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를 누구에게 맡길지를 선택하는 너무도 중요한 선거”이며 “지금 나주는 혁신도시 완성에 따른 관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호남 농산물 유통의 중심이 될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호남유일의 대규모 아울렛으로 기대되며 6월 중 미국본사에서 실사를 나올 예정인 신세계사이먼, 정부가 2조3천억원 규모로 육성할 계획인 사물인터넷통합센터 등 나주에 산적한 현안들과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의 안정적인 추진으로 나주가 호남의 중심으로 재도약하느냐가 결정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나주시민 모두가 무분별하고 정략적인 논란에 현혹되지 않는 현명함으로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평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민선4기에 미래산단을 추진하다 포기한 사업자가 그 동안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을 나주시가 2010년 3월 이를 지급하겠다고 확인해 주었던 것”이며 취임 이후 “사업을 포기한 업체에게 어디에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지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사용처와 금액이 적정한지 확인한고 불필요한 금액은 줄여야 한다고 판단되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마치 나주시의 재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침소봉대 하는 것은 선거한번 이기자고 나주시와 나주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안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번 사안은 민사소송상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집행이고 집행정지 신청과 공탁으로 압류가 정지된 것에 불과하다. 더욱이 강제집행이 정지된 상황에서는 해당 사건이 종결되기 전에는 다시 압류하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기본적인 법조상식인데 최소한의 검토도 없이 지방선거 이후 다시 압류 할 수 있다는 식의 악의적인 내용을 발송하는 것은 지나치게 정치적 잇속만을 생각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유감을 표했다.
임 후보 측 관계자는 “이전 사업자가 주장하는 설계비 등이 유사한 산단개발사업에 비해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항소하였고, 압류집행 정지 후 시금고의 입출금에 대한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오히려 채무를 회피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공공기관에 대해 무의미한 채권압류를 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라고 전하며 “발신지를 나주의 간이철도역으로 속이면서 책임지지 못할 내용의 문자를 발송하고, 시청게시판 등을 통해 허위사실에 가까운 내용을 게시하는 등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마음이 바쁜 상대후보의 입장을 이해한다 해도 이는 지나친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뜩이나 세월호 추모분위기로 어느 때 보다 유권자들의 관심이 부족할 수 있어 후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책과 경쟁력을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농업정책토론회와 같은 정책토론의 자리는 바쁜 일정을 핑계로 거부하고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유권자 접촉보다는 언론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비방에 집중 한다면 오히려 선거에 대한 관심보다 정치에 대한 혐오감만 키워 상호 모두 잃는 것이 많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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