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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30일 충장로 특산품 전시판매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충장로4가(50-3)에 위치한 특판장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건물로 1층(140㎡)은 전시판매장, 2층과 3층은 각각 상인회사무실과 교육장으로 꾸며졌다.
특판장에는 현재까지 동구를 포함해 광주 및 전․남북 지역 15개 시․군․구 지역 특산품과 공예품, 우리차 등과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다도예절․도예 등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방문고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도 제공된다.
이화영 충장로 상인회장은 “충장로4가 주변에 대규모 쇼핑몰이 문을 열고 신도심으로 상권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충장로 4가에 전시판매장이 들어섬으로써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충장로가 다시 광주 중심상업지역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특판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와 사회적기업 등의 문의를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이때 특판장을 문화전당 연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충장로를 다시 쇼핑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로 인하여 별다른 개장 관련 행사는 생략하고 상인회 주관으로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용한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충장로상인회 특산품판매장 ☎227-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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