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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영․유아「북스타스 운동」을 3월 27일부터 11월까지 무등, 사직, 산수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book start)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유아들에게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발달연령에 맞는 책 꾸러미(그림책 2권, 손수건, 가방, 부모가이드북 등)를 나누어 주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책 읽기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운동이다.
북스타트운동 참가는 광주시내에 거주하는 영․유아(생후 3~24개월) 부모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440여명을 3월 6일부터 시립(무등, 사직, 산수)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방문 접수한다. 북스타트를 함께 할 자원활동가 모집도 같이 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 아가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책 꾸러미를 무료 배부하고, 부모교육 강좌와 연령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교육 강좌는 연 10회 운영되며 ▲무등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그림책 읽어주기’란 주제로 아이숲도서관 정봉남 관장의 강연을 ▲사직도서관에서는 3월 29일 ‘행복한 아이를 위한 좋은 책 선정 방법 및 읽어주기’란 주제로 심명자 선생님의 강연을 ▲산수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으로 활동했던 박희석 교수의 ‘우리 아이 마음을 읽는 현명한 부모되기’ 주제 강연을 각각 실시한다.
독서프로그램으로 ▲무등도서관에서는 good music, 유아맛사지와 요가, 책이랑 놀자, 유아가베 강좌를 ▲사직도서관에서는 스토리텔링, 베이비싸인, 그림책 놀이, 유리드믹스 강좌를 ▲산수도서관에서는 베이비싸인, 음악놀이, 오감발달, 그림책아 놀자 등 총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한하민 관장은 “영․유아 독서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북스타트 운동에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까지 영․유아와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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