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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 후보(무소속, 기호 4)가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알토란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운영자금을 연리 1%로 지원해 주기 위해 ‘특별지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성규모는 2000억원이며 4000명에게 1인당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공약의 이행을 위해 당선되면 여수시의회와 협의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중 은행과 협약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금리는 3%를 기준으로, 여수시에서 2%를 지원하고 대출을 받은 농어업인과 소상공인들은 개인 신용도에 따라 1~1.2%만 부담하면 된다.
김충석 후보는 “현재 매년 34억원을 배정해 연간 78명에게 7000만원 한도(금리 3.5%)로 지원하고 있으나, 자금규모가 너무 적어 효과가 미약하다”며 “시민들의 상당수가 농어업과 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특별자금이 지원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충석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김 후보의 공약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들의 삶을 보고 느낀 가운데 마련된 것으로, 그 어떤 후보의 공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탄탄하다”며 “김 후보가 당선돼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 현실화되면, 4년 후에는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여수의 지역 경제가 부흥기를 맞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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