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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지켜 주세요, 그리고 깨끗한 선거에 나서 주세요’ 임정엽 전주시장 후보 두 딸의 거리유세가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임 후보가 당선되면 딸들 덕이 컸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임 후보의 막내딸 산(22)양은 27일부터 전주시내 주요사거리에서 피켓유세를 시작했다. 피켓 앞면에는 ‘공명선거 해 주세요’를, 뒷면에는‘우리 아빠를 지켜 주세요’라고 썼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에는 산양의 현장사진을 곁들인 응원글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아빠를 위해 거리로 나선 어린 딸이 대견스럽다. 눈물이 왈칵~’, ‘더운 날씨에 아빠 돕겠다며 나선 딸. 아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네요’, ‘딸의 눈물을 당선으로 닦아 주세요” 등 격려 글이 대부분이다.
큰 딸 어진(25)양의 선거운동도 얼어붙은 표심을 녹이는 중이다. 여린 몸매에 애교 만점인 큰 딸은 각종 행사와 모임을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아빠자랑과 정책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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