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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투표 전 마지막 휴일인 1일 광양, 영암, 화순, 장성 등 접전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에 화력을 집중했다.
이 후보는 먼저 광양읍 5일시장을 찾아 “광양시 ‘제2의 경제부흥’을 위해서는 경제를 잘 아는 김재무 시장 후보의 당선이 꼭 필요하다”며 “이낙연과 김재무를 ‘굴비 엮듯이’ 엮어서 함께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영암읍 매일시장, 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 장성읍 장성역, 영광읍 우시장까지 이어진 '릴레이 유세'를 소화한 이 후보는 또 ‘정권교체론’을 앞세워 지지세를 확산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급하게 당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몇몇 문제에 대해, 도지사 후보로서 대신 용서를 구하는 등 당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는 일부 민심을 다독이는 데 주력했다.
이 후보는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 압승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함께 유세에 나선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 정기호 영광군수 후보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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