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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암동 체육공원 주변과 오치 삼각산 등산로 일대 |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남대학교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김성완 센터장/전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서는 자살률을 낮추고 자살위기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을 확산시키고자 두암3동 및 오치2동 통장 및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마을공동체 ‘생명지구대’를 결성하였다. ‘생명지구대’는 생명을 수호한다는 의미이며 각각의 활동요원들에게는 ‘주민들과 소통(通)하여 자신의 통(統)을 지킨다.’라는 의미의 ‘통지기’라는 명칭을 부여하였다.
생명지구대는 2014년 3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명사랑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지기’활동 요원은 자신의 담당구역 지역 주민 중 자살 고위험군 및 자살 시도자를 발굴해 이들이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 의뢰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생명사랑캠페인은 자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지구대’는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하여 지난 5월30일 북구 삼각산 등산로 일대와 두암체육공원 일대에서 생명사랑 메시지 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였다. 생명사랑 메지는 여가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에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훈련,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구 보건소와 협력 하에 전남대학교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오는 6월 11일에는 ‘생명지구대’ 통지기들의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우울, 불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건강 서비스는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운암동 센터(267-5510),두암동 센터(267-4800) 또는 홈페이지(www.gjw.or.kr/hemind)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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