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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과 후보 비방으로 얼룩진 지방선거 막바지에 김재무 후보자 딸의 찬조연설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선물을 주며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의 딸 김주희양은 아버지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김 후보를 존경한다는 찬조연설 도중 감정에 복받쳐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유세차량 옆에서 딸의 애타는 호소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주희양은 “저의 아버지는 많은 우여곡절 속에 회사와 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뛰었고, 고통의 시간을 감당하며 몰래 눈물을 훔치는 것을 보았다”며 “저의 아버지, 김재무 후보는 대한민국 보통 아버지다”고 말했다.
김주희 양은 “자식으로서 이번선거를 도와주며 많은 상처를 받았다. 선거는 전쟁이 아닌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이고 감동이라고 알고 있다. 후보의 과거를 들춰내고, 허위사실을 선거에 이용하는 타 후보들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세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이번 선거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후보자간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김재무 후보는 저녁 광양읍에 이어, 마지막으로 19:30분 중마동 호반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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