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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재개6월 7일부터 화~목・일요일 2회, 금・토요일 3회 운영
목포방송국  |  mokpo@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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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4  1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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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전 국민적 애도기간 동안 일시 중단됐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6월 7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바다분수는 우리지역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애도에 동참하고자 사고 이후 공연을 무기한 중단해왔다.

목포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시민들로부터 공연 재개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공연 재개를 결정했다. 또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도 고려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홈페이지(http://seafountain.mokpo.go.kr)를 통해 접수받아 실시했던 축하사연, 기념일, 프로포즈, 생일 등 사연 소개 코너는 세월호 실종자 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당분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가로 138m, 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로 세계 최초·최대 부유식 바다분수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 한 가운데서 형형색색의 물기둥과 다양한 음악, 영상과 레이저가 조화를 이룬 멀티미디어 쇼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시간은 하절기 일몰시간에 맞추어 화~목, 일요일은 저녁8시40분과 저녁9시20분 2회, 금・토요일은 저녁8시40분, 저녁9시20분, 저녁10시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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