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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세계가 청태전 가치를 인정
오현미 기자  |  hoomi329@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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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3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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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청태전(돈차)이 지난해 국제 슬로푸드 재단에서 주관하는 맛의 방주에 선정된 이후 올해 ‘슬로푸드 프레시디아(Presidia)’에도 선정됐다.

장흥군에 의하면 슬로푸드 국제본부와 국제 생명 다양성 재단 맛의 방주에 등재된 1,500개 품목 중에서 국제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400개 품목을 선발해 ‘프레시디’로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 5월 23일 ~ 24일까지 장흥지역의 자생 차단지, 청태전 생산농가, 청태전 시음 등 국제 실사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레지디아 인증을 받았다.

장흥군에서는 1000년 역사가 담겨있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차의 효시인 장흥 돈차 복원에 노력한 결과 2007년 복원 이래 장흥 청태전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12년부터 향토 산업으로 선정돼 품질 고급화와 표준화, 신제품 및 문화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프레시디아 인증은 청태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브랜드 가치는 물론 장흥 청태전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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