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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브라질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브라질 상 파울루를 거쳐 베이스캠프인 이과수로 이동했다. 지난 10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 패배를 당한 대표팀은 처진 분위기를 추스르고 남은 기간 단점 보완에 나선다. 러시아와의 첫 경기는 18일 오전 7시. 대표팀이 실질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뿐이다. 한국은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이과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대표팀 선수들이 환영하러 나온 브라질 현지 교민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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