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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성전면 오산마을의 ‘강진 자연과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에 광주·전남 생태 유아공동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30여 명을 초청해 ‘강진군 친환경 급식 쌀 농촌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꼬마 농부로 변신한 원생들은 오산농장을 방문해 벼 재배과정, 모 심는 요령 등 설명을 들은 후에 직접 논에 들어가 손으로 모를 심고, 우렁이 방사, 감자 캐기 등 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정미혜(6세) 양은 “이 작은 모에서 쌀이 나온다니 신기하다”며 “이젠 밥도 남기지 않고 잘 먹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학교급식을 확대하기 위해 강진 친환경 쌀 공급 학교를 상대로 영양사와 교직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와 학생들을 초청해 강진의 친환경 농업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학습 및 문화탐방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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