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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선자, 현장서 도정 챙기기 ‘시동’
신진선 기자  |  shin28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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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6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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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6일 5일 동안 계속된 전남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나선다.

이 당선자는 이날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 도정현안특위 위원들과 함께 F1대회(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F1대회와 관련해 이 당선자는 특히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보고할 것”을 주문했으며, F1대회조직위는 대회 지속 개최 시 혹은 대회 중단 시 예상되는 효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개최와 관련한 몇 가지 안을 보고했다.

특위 위원들은 개최권료 인하 및 정부지원 확대 가능성, 대회 일방적 중단 때 법적 소송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당선자는 주로 이를 경청했다.

이 당선자와 도정현안특위는 F1대회 등 현안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깊이 있는 논의를 더 이어가자”고 했다.

이날 도정현안 보고를 끝으로 인수위 분과위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 이 당선자는 17일 세월호 참사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이후 조업 중단 등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어민들을 만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 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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