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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종교 테마 관광코스 개발 “박차”기독교 순례코스 시작, 4대 종교 관광코스 개발
임경애 기자  |  jhka0415@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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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7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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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의 4대 종교 문화유적지 중 하나인 '남도 순례길(기독교 성지순례)'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여행상품개발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광군 대표 관광지인 숲쟁이 꽃동산, 백수해안도로와 기독교 순교지인 염산 교회, 야월 교회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시행했다.

이번 기독교 관광코스 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목포시, 순천시 등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남도 순례길을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기독교 관계자 및 유치 가능 여행사, 코레일 서울지역 여행센터 투어매니저를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명승 22호인 숲쟁이 공원과 굴비특품사업단, 백수해안도로를 둘러보았으며, 65인의 교인 전원이 순교한 야월교회와 77인의 순교지인 염산교회 순교 현장을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백수해안도로의 해변풍광을 보며 “대한민국 경관대상 자연경관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기독교인 순교지를 보고 “수도권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순례코스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남도 순례길 팸 투어를 계기로 기독교 순례코스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와 함께 영광의 다른 종교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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