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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면장 오삼섭)은 여름 관광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법성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가지 꽃 걸이 화분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서 법성면은 주요도로변에 메리골드 꽃을 심고 중앙분리대에는 피튜니아 꽃 걸이 화분을 설치하는 등 시가지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법성면은 그동안 법성포단오제 행사 개막전에 시가지에 꽃 걸이 화분을 설치하고, 주요도로변, 소공원, 행사장 주변에 꽃을 심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는 지난 4월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인해 행사를 대폭 축소, 축제행사로 갈음하게 되면서 예년과 비교하면 시가지의 꽃 거리 조성이 늦어졌다.
법성면장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잠기고, 지방선거에 인해 흩어졌던 군민의 마음이 거리마다 아름답게 핀 꽃처럼 밝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관광법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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