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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15~16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회 전국 승달국악대제전'이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 출신 국악계의 명인 명창인 강용환, 강남중, 강태홍 등 3명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악인의 등용문이다.
관악(기악), 현악(기악), 판소리, 무용, 고법, 가야금 병창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70명의 국악지망생이 참여했다.
종합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은 일반부 무용부문에 참가한 조은진(여, 40, 광주 광산구) 씨, 학생부 종합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거문고 부문 조유경(국립국악고), 무용부문에는 정정은(전남예술고) 학생이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승달국악대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국악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명인·명창을 배출한 고장답게 우리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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