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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이 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이후 관람객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시는 개장 59일 동안 1일 평균 1만 7천 명, 주말 평균 3만 1천 명, 누적 관람객 97만여 명을 기록해 금주 중에 1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순천만 정원 흥행 성공 요인으로는 지난해보다 5만 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연출하고 매달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들로 볼거리 제공, 짙어진 녹음으로 정원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한층 더해 주고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장에 맞춰 꿈의 다리 앞 횡단보도를 위험하게 건너는 불편을 없애기 위한 강변도로 입체화 공사, 철쭉정원에서 남문 광장 쪽으로 내려오는 210m의 구름다리 데크길 조성,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동문 주차장 확장 등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이동 동선 편의 확보도 한몫했다.
또한,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만 정원 개장에 맞춰 선보인 ‘스카이 큐브’와 ‘꽃마차’, ‘이색자전거’, 3만 5000㎡의 유채꽃 길, 꽃 양귀비길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를 늘린 것도 학생단체와 가족단위의 힐링 관람객 유치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한편, 순천시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인 6월을 맞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및 더욱더 풍성해진 체험 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자리매김한 순천만 정원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진정한 정원문화와 힐링의 진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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