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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One-Stop 검진팀과 연계해 만성전염병인 결핵의 발병 위험이 큰 고연령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엑스선장비가 장착된 검진차량을 이용하여 결핵 검진을 했다.
결핵균은 우리 몸에 감염되었더라도 체내 면역체계에 의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잠복 결핵 감염상태로 존재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균이 활동하여 결핵으로 발병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하여 광양읍 93명, 중마동 125명 노인복지회관 2곳을 방문해 218명이 결핵 검진을 받았다.
이날 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 모두에게 결핵에 대한 홍보 광고지, 용품 전달 등 검진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정경식 보건소장은 “아직도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오랫동안 지속할 경우에는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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