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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군민자치대학 교육생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강좌를 개최했다.
강진 군민자치대학은 군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 교육 강화로 미래 강진을 선도 할 리더 양성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연초에 12개 대학 신입생을 모집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병길 농협은행 여수시지부장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음식과 병을 다스리는 약초에 대한 강의로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있어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강진에서 두 번 근무하면서 느꼈던 노령화 문제에 따른 영농 방식 전환, 열악한 군 재정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형 군민 의식 함양 등 군이 안고 있는 문제점 해결방안과 강진 발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마케팅 대학 교육생인 최영린 씨는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 관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듣게 돼 유익했고, 무엇보다 군정제안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군정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명실상부 평생학습 도시로서 면모를 갖춰 사람중심의 강진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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