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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지난 20일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공설운동장 본부석 확장 리모델링 사업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현재 312석의 본부석을 654석으로 확장하고, 일반 관람석, 씨름판 정비를 비롯해 본부석 내 샤워장과 체력단련실 등 선수 이용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하반기에 공설 테니스장 정비, 육상 준비구장과 축구 보조구장 설치 등을 통해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도군 전남체전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공히 도 단위 규모의 체육대회를 손색없이 개최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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