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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업단지 관리 전환 협약 체결
오현미 기자  |  hoomi329@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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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30  1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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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인·금호동 일원의 광양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관리전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양시가 추진했던 국가산단 내 공장설립 및 변경, 국가산단 관리 업무 등을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처리하게 됨에 따라 시와 공단의 이원화된 관리체계가 일원화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광양국가산업단지는 태인·금호동 일원에 광양제철소와 연관단지 조성을 위해 1982년 4월 건설부(현 건설교통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으며, 그동안 금호동 지역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단일기업으로 이루어져 공단 관리에서 제외되고, 태인동 연관단지, 장내지구, 명당임대 산단만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금호동 동호안 지역에 포스코 관계 기업들이 입주하고, 광양시에서 개발한 명당지구 등의 조성공사가 거의 완공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광양시와 포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관리전환이 이루어지게 됐다.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시 과도한 업종규제를 지양하는 한편 광양시와 MOU를 체결한 업체를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업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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