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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는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재학생 38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4박 5일간 백두산 통일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 연수는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백두산 천지를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용정제일중학교(구.대성중학교), 용정지역의 해란강, 일송정 등의 역사현장과 항일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평화통일 개념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김명재(수학과 3) 학생은 “북한의 실상을 가깝게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설레인다”며 “하루빨리 북한을 통해 백두산에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남북 관계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금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수를 개선하여 통일 정착을 선도할 교육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지난 2009년부터 백두산 통일연수를 실시하며 애국정신 및 긍정적 통일의식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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